먼저, 오징어를 물에 불려줍니다. 어제밤 12시쯤 물에 담갔다가, 오늘 아침 8시에 꺼내어 사용했어요.
STEP 2/9
오징어 몸통 부분에는 껍질이 붙어 있는데요, 손으로, 칼로 살살 긁어가며 껍질을 모두 벗겨 주었어요.
STEP 3/9
오징어 몸통 부분에 사선으로 칼집을 낸 후, 양쪽 옆에도 칼집을 냅니다. 양쪽 옆에 칼집을 내는 이유는, 오징어를 부치는 과정에서 오그라들지 않게 하기 위함인데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보다 더 길~게 칼집을 내주셔야 해요. 사진처럼 짧게 칼집을 냈다가, 많이 오그라드는 바람에, 칼집을 모두 다시 냈다는~
STEP 4/9
오징어 다리부분은 윗쪽에 지저분해 보이는 것을 칼로 썰어 제거하고, 다리 길이도 얼추 맞춰서 썰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