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속풀이 열무된장국 끓이는 법
열무가 싸고 많이 나올 때 사다가 데쳐서 먹을 만큼씩 비닐팩에 넣어 이렇게 된장국이나 조림 등에 넣어 먹으면 참 좋지요. 냉동실에 데쳐서 넣어둔 열무로 시원한 속풀이 열무된장국을 만들어 보았네요.
4인분 
60분 이내 
초급 
http://mesooo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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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육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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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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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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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쌀뜨물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팔팔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20~30분 정도 끓인다. 중간에 10분 정도 지났을 때 다시마는 건져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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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는 송송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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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양파는 채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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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데친 열무는 깨끗이 헹궈 물기를 꼭 짠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데친 열무에 다진 마늘 1/2숟갈을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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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된장을 1숟갈을 넣고 무쳐 준다. 이렇게 섬유질이 많은 채소는 밑간을 해 두었다가 요리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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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멸치육수에 열무와 양파를 넣고 10분 정도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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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열무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된장을 1/2숟갈 넣고 10분 정도 끓인다. 여기서 된장을 처음부터 넣고 같이 끓여도 되는데요. 저는 텁텁한 맛이 싫어서 중간에 된장을 넣고 끓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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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열무가 맛있게 된장과 어우러졌을 때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넣고 한소끔 휘리릭 끓인다. 마지막에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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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열무된장국 완성입니다.
- 시원하게 끓인 열무된장국은 숙취해소와 쓰린 속을 달래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특히 열무에 들어 있는 비타민 성분이 쓰린 속을 달래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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