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복숭아 통조림
딱딱한 식감의 복숭아 활용하는 방법! 말랑말랑한 백도와 황도를 좋아하지만 몇일전에 선물받은 게 있어서 깎아먹었더니 아이는 식감이 딱딱해서인지 잘 먹질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표 복숭아통조림 만들기에 도전!! 용기가 통조림이 아니라 유리용기라는 점에서 다르지만, 집에서 만드니 가공식품처럼 많이 달지 않고 식감도 부드러워서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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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먼저 복숭아는 흐르는 물에 털을 깨끗이 씻겨주시고 껍질을 벗겨서 깎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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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물은 400ml / 설탕은 1/2컵 = 100ml 을 넣고 만들었어요. 냄비에 설탕과 물을 붓고 거품기로 저어주시면 설탕이 잘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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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냄비에 재료를 넣고 뚜겅을 닫은 상태로 약 20~30분정도 약불에서 끓여주시면 되세요. 약 10분정도 끓였을때 사진인데 과육에서 붉은 색이 우러져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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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25분정도 끓이고 나서인데요. 젓가락을 콕 찍어보니 과육 상태가 말랑해졌더라구요. 이후로 5분정도 더 끓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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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미리 열탕소독한 용기에 차곡차곡 담으신후 식히지 마시고 바로 뚜겅을 닫으신후에 냉장고에서 약 3일정도 숙성 시키신후에 드세요. 1L용기에 꽉차게 담겼어요. 이점 참고하세요.
- 복숭아 통조림은 차갑게 먹어야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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