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로 즐기는 한그릇 요리로 한국인에게 인기 많은 메뉴가 바로 매콤한 매력의 비빔국수가 아닐까합니다. 저는 만들 때 반드시 묵은지를 넣어 개운함과 감칠맛을 더하곤 합니다. 맛깔스러운 그 담음새 만으로도 충분히 입맛을 돋우워 주는 메뉴기 때문에 특히 주말 점심 메뉴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메뉴인데요. 오늘은 비빔국수황금레시피로 다니엘랜드가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특히, 갈비를 먹음직하게 구워 곁들여 한층 푸짐하게 완성해 볼 예정이랍니다. 참기름에 볶아 독특한 식감과 풍미를 가진 브루셀스프라우트 (방울양배추)도 함께 얹어 더욱 색다르게 만들어볼게요!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고 필요한 재료를 준비 해 주세요. 한국식품점에서 양념 된 LA갈비를 구입해 오늘 요리를 좀더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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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황금레시피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볼까요? ▼ 고추장1T,김칫국물2T,간장1t, 참기름1T,물엿1.5T,깨1t ▲ 기호에 따라 고추장의 양과 물엿의 양을 조절해주시면 좋습니다. 정말 중요한 팁은, 잘 숙성 된 김칫국물을 넣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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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방울양배추는 겉 껍질을 두어번 벗겨 내 주신 다음 3~4등분해서 준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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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빔국수 맛의 포인트! 바로, 잘 익은 김치에 있습니다. 묵은지를 넣어주시면 다른 채소가 부족하더라도 그 깊이와 개운함이 더해져서 한층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저는 비빔국수 만들 때 꼭 묵은지를 사용한답니다 ~ 먹기 좋게 1.5cm정도의 간격으로 쫑쫑 썰어 준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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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기로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루셀스프라우트는 특유의 쓴맛 때문에 생으로 섭취하기 다소 까다롭습니다. 팬에 참기름을 둘러 주시고 중불에서 3분정도 볶아 그 쓴맛을 살짝 날려볼게요. 노릇하게 익힌 방울양배추는 아삭함을 살아있기 때문에 비빔국수와 굉장히 잘 어울려요. 소금만 살짝 뿌려 간을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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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냉면을 싸서 즐기는 참신한 메뉴가 한국에 열풍을 일으켰었죠? 그에 못지 않은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는 갈비와 매콤한 비빔국수! 앞뒤로 양념과 함께 먹음직하게 익혀볼게요! 보통 LA갈비의 경우 두께가 얇은 편이기 때문에 앞면과 뒷면 각각 2분30초 씩 익혀주시면 안쪽까지 고루 잘 익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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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갈비까지 구웠으니 정말 거의 다 만들었어요! 면을 삶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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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게 삶아 낸 소면에 묵은지와 양념장을 넣고 가볍게 비벼주신 다음 갈비와 볶음 방울양배추 넉넉히 담아 푸짐하게 완성하면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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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념장에는 김칫국물 넣기! 김칫국물이 꼭 들어가야 그 개운한 맛이 살아나요! 식초를 넣어 신맛을 더하는것 보다 숙성김칫국물이 훨씬 깊이 있어요! 2) 면은 쫄깃하게 삶기! 쫄깃하게 삶아낸 소면에 매콤한 양념을 비벼야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