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연한 쑥을 넣어 끓여 먹은 도다리쑥국
남은 도다리 냉동실에 두었다
도다리미역국 끓였네요~
생선을 국에 넣으면 비릴까 염려되지만
도다리는 비리지않다는~~~~
살이 연하고 보드라운 도다리
미역국으로 한대접하니 시원합니다.
도다리미역국
시원한 도다리미역국
환상적인 조합~ 도다리미역국
도다리미역국 만드는법
도다리 1마리, 마른미역 20g, 마늘1/2T, 집간장 (어간장) 2T
도다리
내장손질하고 비늘긁고~
먹기좋게 4등분해요~
전 손질해서 냉동실에 두었던 거라
청주 ,소금 탄 물에 해동시켰어요~
미역은 불려서
깨끗이 씻어 먹기좋게 잘라줘요~
냄비에 미역 들기름을 넣고 달달 볶다가
마늘도 넣고 볶고~
물을 부어 팔팔 끓인다
토막낸 도다리 넣고 끓여요~
집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도다리 연해서 금방 익더라구요~
밤에 끓여 먹어서
요건 남은거 아침에 뎁혀서 담았어요~
생선이 들어가서 비릴 것 같지만 ~
전혀 안비리다는~
단 한가지~!
도다리 살은 연한데~ 뼈는 억세다는
먹을 때~ 잘 보며 가시조심하셔야합니다.
살이 안부서지면
포를 떠서 넣어도 좋겠구만....
별미~! 도다리미역국
참으로 미역국은 무엇을 넣어도 맛난 식재료라지요~
도다리 미역국 끓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