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
달걀 2개, 마가린, 당근1/2, 햄1/2,
감자1/2, 양파1/2,소금, 케찹, 찬밥1/2
- 만드는 법 -
1) 감자와 당근, 양파를
깨끗하게 손질한 후 잘게 썰어줍니다
2) 햄도 야채들과 비슷한 크기로
잘게 썰어줍니다
3) 달군 후라이팬에 마가린을 적당량 두른후
단단한 야채들부터 볶아주세요
감자 - 당근 - 양파 순
( 효득이는 따로따로 볶는 답니다. 그래야 맛있는 듯!! )
4) 햄은 식용류 살짝 두른 후라이팬에 볶아줍니다
( 햄까지 마가린으로 볶으면 느끼느끼 )
5) 어느 정도 야채들과 햄이 익으면
찬반을 넣고 같이 골고루 볶아 줍니다
7) 볶음밥에 소금간을 살짝해서 간을 맞춰주세요
8) 달걀2개를 풀어주면서 우유를 살짝넣어주세요
그럼 계란이 촉촉하고 부드럽답니다 ^^
9) 잘 풀은 계란에 소금간을 살짝 해주시고
약한불의 후라이팬에 얇게
지단처럼 퍼뜨려서 익혀줍니다
10) 계란이 어느 정도 익을 때쯤 볶아둔 밥을 올려주세요
여기서 tip!!
볶음밥을 주먹밥처럼 뭉쳐서 올리시는게
나중에 계란 덮을때 좀 편해요
11) 계란이 터지지 않게
젓가락과 뒤집개를 이용해서
살살 볶음밥을 잘 굴려줍니다
12) 안전하게 계란을 다 마셨다면
미니 오므라이스 완성~!
그 위에 케찹 뿌려두시면 되요 ^^
처음 만들어봐서 모양이
마음에 들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남은 야채들 가지고 고민없이 편하게
만들어 먹기에는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