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재료중 볶음밥에 넣을 재료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면 되요. 볶음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기호에 따라 좋아하시는걸로 넣으시면 되구요.
STEP 2/9
준비된 재료는 중불에서 잘 달궈진 야채를 넣어 약간의 소금간을 한후 잘 볶아주면 되요. 야채가 잘 볶아지면 적당량의 밥에 소금간을 한 후 야채와 잘 섞이도록 볶아주면 되요.
STEP 3/9
볶음밥이 살짝 식는동안 치즈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었어요. 요 치즈는 베이컨위에 올릴 치즈라 베이컨 크기와 같거나 좀 작게 잘라주면 되요. 전 세등분을 했더니 베이컨 크기보다 좀더 작더라구요. 어짜피 베이컨 속에서 녹아서 겉으로 흘러 나오기에 굳이 베이컨 보다 크게 잘라주지 않아도 될듯 해요.
STEP 4/9
볶음밥은 엄지 손가락 크기로 만들어 주면 돼요.
STEP 5/9
베이컨은 15센티 크기를 준비. 대부분 요 사이즈로 나오긴 하지만 더 큰사이즈로 나오기도 하기에 베이컨 길이는 요사이즈를 준비하면 된답니다.
STEP 6/9
베이컨 위에 미리 잘라놓은 치즈와 주먹밥을 올려 돌돌돌 말아 주면 돼요.
STEP 7/9
그럼 이렇게 맛나보이는 베이컨 치즈말이가 준비된답니다. 사실 베이컨말이는 그냥 드셔도 되지만 이왕이면 맛나게 구워 드시는게 최고 아니겠어요?
STEP 8/9
베이컨 치즈말이를 잘 달궈진 후라이팬에 구워주실땐 베이컨을 말고난 마지막 부분이 후라이팬에 닿게 놓아주셔야 해요. 그래야 베이컨이 구워지면서 베이컨에서 나오는 육즙이 서로서로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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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말아놓은 베이컨 치즈말이는 이렇게 가지런히 후라이팬에 올려 약불에서 살살 구워주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