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약간의 소금과 깨, 참기름을 넣어 알맞게 양념해 주시면 되요. 밥버거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김치 볶음, 스팸, 달걀이라 굳이 양념을 안해 주셔도 되지만 참기름과 깨, 약간의 소금을 넣어 맛나게 양념해 주시는게 더 맛난 밥버거를 드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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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버거에서 빠져서는 안될 도구중 하나가 참치캔통이예요. 크기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전 큰걸로 준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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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양념된 밥을 야구공 크기만한 양으로 참치캔에 비닐팩을 넣고 그위에 밥을 골고루 펴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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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펴진 밥위에 달걀도 올려주고
STEP 8/17
김치 볶음도 적당히 올려주고
STEP 9/17
스팸도 테두리를 조금씩 잘라 캔속으로 쏘옥 넣어 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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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밥을 올려 손으로 꾸욱 눌러 주심 맛난 밥버거가 완성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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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김을 넣어 아이들 밥버거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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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밥버거 만들기 과정은 위에 나열된 순서와 같지만 그녀들이 좋아하는 치즈도 한장 올려주는게 조금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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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뭐냐구요? 저를 위한 누룽지 버거예요. 워낙 누릉지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찬밥을 이용해 누릉지를 만들었답니다. 흰밥과 보리밥이 남아 있길래 같이 섞어서 양념후 이렇게 노릇노릇 구웠답니다. 하지만 넘 바삭하게 굽게되면 씹는 맛이 넘 강해 겉만 살짝 구워 주셔야 한다는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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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와 달걀 위에 김치 볶음을 올린후 마요네즈를 팍팍 뿌려 주었어요. 사실 마요네즈를 넣으면 느끼하기도 하지만 고소함이 더해져 더 맛나게 느껴 지더라구요. 요건 기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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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도 한장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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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채소 위에 마요네즈 한번 더 뿌려 주구요 요래 먹을 때 다이어트는 절대 생각 하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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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누릉지를 올려 마무리 하였답니다. 그녀들과 신랑 제것 한번 먹어보더니 젤 맛나다고 아무래도 마요네즈가 들어가서인지 더 고소하고 맛나게 느껴 졌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