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김장김치가 지겨워질 이맘때~
겉절이~^^
밥상에 신선한 색의 김치가 읎서서리,
산뜻한 맛의 배추겉절이 함
맹글어봣네요~~~
마트서 알배기 배추 2개 사왓네요~^
속이 노란게 꽉차잇죠~~?
걍 먹어도 달아요~^
칼날로 어슷어슷 쳐내려버렷네요~
겉절이가 별미는 부정형!~ㅋ
물로 한번 헹구고,,,그래야 잘절여져요^
소금 한줌~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고,
한시간 정도 지나니,
푹~~내려갓죠?~^
전 김치양념을 만들어 냉동실에 얼려놧엇서요~
엄청 편해요~~~글구 매실액!
요번에 엄니집에 갓다가 마지막 남은 매실액
받아왓네요,,,,
이거 다먹음,
이제는 제가 매실액 담궈야 할듯해요ㅜ.ㅜ;
쪽파사다 송송썰어논거도 한줌넣구,
몇스푼?,,,
이런거 김치할때는 걍
적당히!!!~~ㅋ
잘 버무리기만하면
완성~~^^
주말에 칼국수나 수제비 끓여먹을때도
얘 하나 잇음 될거같아요~
뚝딱만든
배추겉절이 임돠~~~^^
다음 타자는 열무김치!
여름엔 열무김치죠~~
조만간 만들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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