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한 두부찌개 따끈하고 부드러운 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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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로 100일 포스팅 도전했는데 삼일만에 지치고 있어요
이게 또 꼭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응께 심적부담!!!!
괜히 했낭..ㅠㅠ
결혼하기 전 엄마가 끓여주던 두부찌개가 참말로 맛있었지요..ㅎㅎ
아무리 흉내내 봐도 그맛은 절대 안나요..ㅠㅠ
추운날 요 두부찌개에 밥 한공기면 그냥 끝나는거죠..ㅎ
국물에 밥 쓱쓱 비벼서...쩝..냠냠..
재료 : 두부한모, 대파, 양파, 다진마늘1큰술, 고춧가루5큰술, 설탕 약간, 소금
말린 홍합이 있어서 따로 육수를 내지 않고 끓였어요..
요게 불리면 한 세배쯤 커진답니다..ㅎㅎ
불린 홍합을 먼저 넣고 물을 팔팔 끓여요
두부는 큼지막하게 썰어주구요..
두부와 다진마늘 양파 고춧가루 설탕 소금을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대파를 넣으면 끝!!!!
제가 이날 고춧가루를 너무 많이 넣어서..
비주얼이 그냥...막..고춧가루 범벅이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