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완성!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쫄깃쫄깃 물떡~
떡국 끓이고 남은 가래떡으로,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먹어요 :)
꼬지에 꽂아 끓이기만 하면 끝!!
재료를 준비해요.
현미가래떡 200g, 어묵200g, 곤약50g
육수 : 무 1토막, 다시마 1장, 국물용멸치 적당량, (청양고추 1개), 국간장 1T, 물 1L
1번째 과정
냄비에 무, 다시마, 멸치와 함께 물을 붓고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낸 후10~20분 끓입니다.
(칼칼한 맛을 원하면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으세요)
2번째 과정
곤약은 얇게 썬 뒤에 중간에 길게 칼집을 내어
한쪽을 칼집에 넣었다 반대로 빼면 모양이 잡혀요.
TIP. 곤약 냄새가 싫다면 식초를 조금 넣은 물에
1분내로 삶았다 건지면 냄새가 없어져요.
3번째 과정
나무꼬치에 어묵과 현미가래떡을 취향껏 꽂아 준비합니다.
4번째 과정
준비된 꼬치와 곤약을 담고 육수를 부은 후 팔팔 끓여
어묵과 떡이 충분히 익어 육수가 밸 때까지 끓이면 완성!
※ 나무꼬치가 냄비에 닿아 탔어요 ㅋㅋ
타는것을 방지하려면 물에 10분이상
담가두었다가 쓰면 타지 않아요!
부산의 명물 물떡은 포장마차에서 파는 어묵 꼬치처럼
가래떡을 길게 꼬치에 꽂아 육수에 익혀 먹는 음식이에요.
쫄깃쫄깃한 떡에 어묵탕 육수가 짭짤하게 배어
겨울밤 먹기 딱 좋은 음식이더라구요. 술안주로도 좋구요~
떡국 끓이고 남은 가래떡은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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