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혜
보리를 싹 틔워 말린 것으로 맥아라고도 하는 엿기름을 이용해서 만든 우리 고유의 전통차
2인분 
2시간 이상 
신의경지 
매 끼니 때마다 뭘 먹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픈 간편요리를 만드는 식탁의 봉사자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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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엿기름을 용기에 담고 물을 엿기름이 흠뻑 젓고 불어도 마르지 않을 만큼 양의 물을 부어주고 고루 섞어줍니다. 두어 시간 후 엿기름이 불고 저어보면 색이 우윳빛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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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첫 번째 먼저 큰 통에 소쿠리를 걸치고 불린 엿기름을 따라붓고 1차 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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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엿기름 물을 꼭 짠 건더기에 새 물을 부어 손으로 박박 주물러 주면 뽀얀 엿기름물이 우러나옵니다. 2~3번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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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우유처럼 뽀얗던 엿기름 물이 두시간 정도 지나면 앙금은 가라앉고 맑은 물이 위로 뜨면 전기밥토에 살며시 따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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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고슬고슬 좀 되다 싶게 했던 밥으로 1 공기를 따라둔 엿기름 맑은 물에 함께 섞어주고 보온 밥통의 뚜껑을 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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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4 시간 정도 지나서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밥알이 동동 떴네요. 들통에 옮겨 다시 끓여 센 불에서 팔팔 끓이다 보면 거품이 생겨납니다 1차 거품을 살살 걷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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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그리고 또 팔팔 끓여서 두 번째 거품을 걷어내고 설탕을 1컵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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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세번까지 거품을 걷어내면 거품이 다시 생기지 않습니다. 원래의 엿기름 양에 물을 첨가하지 않았고요. 많은 양을 원하시면 물과 설탕을 더 넣어주세요
4.00
리뷰별점
포토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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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이리뷰별점저도 한컷~2015.09.28 15:50 -
Youkey리뷰별점이건 시간싸움인듯ㅋㅋ 고생끝에 완성 겁나겁나겁나 굳굳!2015.06.2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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