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봄날

무언가를 먹어서 힘을 얻고자 한다

하지만 마땅이 좋은 먹거리를 찾을수가 없다

야채가 좋다고 해서 해채만 먹자고 노력해보아도 토끼도 아니고 영 입맛을 찾기 힘든 계절이다

그럴땐 요리방법을 바꾸어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

너무 어렵지도 않으면서 온 가족이 다 좋아할 재료로 맛있는 식탁을 꾸민다면~~~~

벌써 생각만 해도 기분좋다

이렇게 먹어서 힘니나고 기분좋아지는 봄철 스테미너 음식 ~~~~

오늘은 두부로 스테이크를 만드는날

난 두부 스테이크 요리사

인삼소스 두부스테이크

재료:

두부 반모, 소금 약간, 양송이버섯 3개, 무순 약간, 식용유 약간

소스(인삼 2뿌리,간장 1큰술 양파2/1개, 흑설탕 1작은술, 배 4/1쪽, 죽염 약간, 국간장1작은술, 전분물 1큰술),

만드는 법:

1. 두부는0.5cm 두께로 잘라서 죽염을 뿌린다.

2. 양송이버섯은 껍질을 벗긴 다음 6등분하고 무순은 물기를 뺀다

3. 믹서에 손질한 인삼과 분량의 재료를 넣고 곱게 갈아 인삼소스를 만든다.

4. 두부는 물기를 없앤 후 식용유를 두른 팬에 놓고 노릇하게 지진다.

5. 두부는 키친 타올에 올려 기름기를 완전히 빼 주고 식혀준다

6. 인삼소스를 넣어 윤기나게 졸인다.

(전분물은 소스가 완전히 끓어오를때 넣어주어야 윤기가 난다. 또한 거품을 제거를 해준면 소스가 맑게 나온다 )

6-1. 이때 양송이버섯도 함께 넣어 볶는다.

7. 접시에 두부조림을 올리고 양송이 가들어간 소스를 뿌린뒤 무순을 올려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