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을 때~
냉동실에 두었던 옥수수 꺼내
옥수수밥 만들면 별미랍니다.
삶은 옥수수 알알이 띠어서 밥해도 되요~
당뇨에 옥수수가 좋지만은 않지만~
가끔~ 조금씩 즐긴답니다.
옥수수밥
옥수수현미밥
별미밥~ 옥수수밥
옥수수밥만드는법
깐옥수수 한컵, 쌀2컵
강원도 찰옥수수 알알이 띠어요~
먼저 한줄 세로로 띠어내면 띠어내기 편하답니다.
한번에 반개 정도 양 담아서 냉동보관해요~
삶은 옥수수로 해도 됩니다.
현미밥을 까글거리는 맛 보완하려 찰현미를 섞어 먹었었는데
당뇨엔 찰현미도 별로라해서 이제는 안넣고
현미를 씻어 물과 함께 통에 담아 하루밤 냉장고에 두었다가
남편위해 백미도 조금 섞고 찰흑미 아주 아주 조금만 넣어
압력솥에 밥을 합니다.
오늘은 별미로 옥수수도 넣구요~
현미도 잘퍼지고 옥수수는 탱글탱글~
밥이 맛나게 되었어요~
한그릇 살살 퍼담아요~
살살 국자로 위아래밥을 섞어야죠
밥은 아래는 좀더 지니깐요!
탱글탱글 씹히는 옥수수가 일품인 옥수수밥
딸내미도 너무나 좋아하는 옥수수밥
찰옥수수라 탱글탱글 씹는 식감이 좋아요~!
꼭꼭 씹어서 오래 씹을 수록 소화가 잘됩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밥을 잘 안먹어서 걱정이라는데
요렇게 가끔 별미밥을 하면 밥만 먹어도 맛나다지요~
군것질 많이 하는 것보다는
밥을 먹는게 건강엔 다이어트엔 더 좋다네요~
아~
아~ 하세요~
고소한 옥수수밥 한수저 드릴께요~
별미밥 옥수수밥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