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찬거리가 없을때 후딱 만들어 먹는 밀키식 오무라이스 입니다 남들은 찬밥이 남으면 만들어 먹는 오무라이스를 저희집은 밥을 일부러 한솥을 해서 만들어 먹는답니다 오무라이스를 하면 밥을 얼마나 많이 먹는지 남은 밥으론 감당하기가 어렵기 때문 이라지요~^^*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도 않지만 진짜 부들부들하고 촉촉한 오물렛을 스파게티 소스로 맛을낸 밥에 올려서 먹음 밥이 언제 없어졌는지 모르게 꿀떡꿀떡~내밥 다 어디 갔어?~ㅎㅎ
프라이팬은 팬은 두개가 필요 합니다
팬을 가열하다 기름을 두르고 잘게 잘라준 양파나 피망~여러가지 집에 있는
야채와 햄을넣고 소금을 조금 뿌려서 볶아 줍니다
야채를 볶을때 소금을 넣으면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서 타지않고 잘볶아집니다
피망이 없어서 저는 호박을 넣고 만들었어요
STEP 2/7
야채가 적당히 익으면 밥을 넣고 주걱으로 밥을 야채와 섞어주면서 볶아주다가 시판 스파게티소스를 1/2컵 또는 한컵정도를 넣고 섞어 줍니다
STEP 3/7
가스불은 중불에서 약불로 조절 하면서 볶아주고 불끄기전에 에 후추를 조금만 뿌려주세요
STEP 4/7
계란 3개에 우유3큰술 소금후추를 조금 뿌려서 포크로 잘섞어 줍니다
STEP 5/7
뜨거운 팬에 식용유와 버터를 넣고 가열하다 풀어둔 계란을 넣고 고무주걱으로 한번~두번~세번~딱 세번만 섞어 줍니다(가스불은 제일 센불에서 신속하게 섞어 주어야 부드러운 오물렛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