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어제부터 오후 늦게부터 내리던 비가 지금도 부슬부슬 내리고 있네요~~~
이비는 세상 만물이 잘자랄수 있도록 내리는 비 같아요~~~
그렇지만 세월호 유가족들에겐 아마도 피보다 더진하고 아픈비가 되지 않을까요~~~
비가 올려고 그랬는지 며칠전부터 영~몸컨디션이 안좋으네요~~!~
오늘 아침엔 국을 끓일까 하다가 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저는
두부를 국물이 자작하게 조려서 먹기로 했답니다~~~
찌개가 아닌 두부조림을 이렇게 국물이 자작하게 조린다음
국물도 함께 두부랑 먹음 더욱 부드러운 두부조림이 맛있답니다
두부1모 청홍고추1개씩 대파1뿌리 양파1개 양념장 간장2큰술 육수1컵 천연조미료1큰술 고추가루1큰술 소금조금 후추조금 포도씨유조금 다진마늘1작은술 매실청1큰술 통깨조금 |
두부는 잘라서 소금과 후추를 조금 뿌린다음 치킨타올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후라이팬에 포도시유를 두르고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두부를 부치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놓았어요
냄비에 부친 두부를 넓직하게 편놓고 양념장을 수저로 골고루 뿌려 줍니다
이렇게 담아서 저는 인덕션에 올려서 조리면서 따뜻한 두부를 따뜻하게 먹었어요
웬지 오늘같은날은 찬것보단 따뜻한것이 더욱 입에 착착 붙네요~~
이렇게 밥한수저에 큼직한 두부 한조각 올려서 먹으면
열반찬 부럽지 않답니다
저는 오늘 요거 한가지로 아침 밥상을 장식 했어요
어때요~~~먹음직스럽지 않나요
비가 오는 오늘같은날은 두부처럼 부드러운 음식이 더 잘어울리는것 같네요~~~
여러분 4월도 이제 3일 남았네요
잔인한4우러 빨리 지나가고 가정의달 오월에는 가정마다
좋은소식들만 있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세월호 유족들께 미안한 마음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시작 합니다
추천 덧글 구독 이웃추가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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