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달래로 달래 간장 만들기~~~
강화에 천사 할머님께서 보내주신 달래 나물입니다.
천사 할머님이 누구냐 하면 ㅎㅎㅎ 저희 큰이모이십니다.
사랑하는 우리 큰이모~~~인자한 미소 생각하면 마음이 참 따뜻해져요~~
이모께서 야생에서 달래를 캐다가 손질까지 싹 해서 보내주셨어요
간장,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 깨소금, 짜니까 물도 조금 넣고 달래 간장 후딱 만들었어요
갓 지은 밥에 김 싸서 달래 올리고 한입~~~~
야생 달래라 그런지 알싸한 달래 향의 향긋함이 끝내줍니다.
아~~ 봄입니다.
비타민이 많은 달래는 봄철 춘곤증에 좋다는군요
이웃님들도 많이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젬마씨 나눔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