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활기찬 월요일~~잘들 보내고 계시지요~~~
아침부터~~남편과 볼일보러~외출했다~방금 들어 왔네요^*^
날씨는 춥지~ 않아서 이젠 외출하기가~~좋으네요~~
오랜만에~외출이라 ~엄청 피곤하네요~~
간단하게~~먹을려고 봄동~겉잎 떼어 놓았던것을~
물에 데쳐서 국을 끓였답니다~~~
| 봄동조금 달래1줌 대파1뿌리 된장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고추장1작은술 육수2컵 천연조미료1큰술 들깨가루1큰술 |
얼마전~~봄동 무침~만들때~겉잎을 ~떼어서~~
끓는물에~소금 조금넣고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놓았어요~~~
먹기좋게~~쫑쫑 썰어서 ~냄비에~담고 육수2컵을 넣고
된장과~고추장을 풀어주고 ~천연조미료~넣어서~한소큼 끓여줍니다^*^
한가지 팁은~집에서~담은 된장은~처음부터 넣어서~~끓여주고
시중에서~구입한 된장은~~한소큼 끓은다음 넣어서~잠깐~~끓여주어야 맛있다고 합니다~~~
육수 만드는법
http://blog.daum.net/limsu11/2752652
달래도~~깨끗이 씻어서 건져~~놓았어요~~
식탁에~올리기전에~~달래를 넣어서~한번~후루루~끓여 줍니다^*^
전~된장찌개나~된장국을~끓일때~고추장을~조금씩 넣고 끓여 준답니다....
외출하고~~넘 힘들고~피곤해서~~
이렇게~국 한가지~~끓여서 밥말아~먹었답니다~~~
봄동의~구수한맛이~~봄을~느끼게 해주네요~~~
김치와~~국만 있어도~한끼 훌륭한~반찬이 되네요....
여러님들~~이제~조금 있으면~~금방~더웁다는말이~~
절로~나오겠지요~~~
지금이 요런국도~~맛있지요
조금~~지나면 아마도~~시원한 국물을~더 찾게 되겠지요~~~
남은시간도~~즐거운 시간~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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