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잘들 보내고 계시지요~~~
이곳 창원은 날씨는 춥지 않은데 하루종일 흐렸답니다
오전엔 비도 조금 내리고요~~~
이제 본격적인 봄이 되어 가는 길목인것 같네요~~~
저녁엔 부들부들하고 매콤한 두부조림으로
밥한그릇 뚝딱 먹었답니다
육수를 1/2컵 넣고 맛간장을 사용하였더니
짜지도 않고 심심하고 국물이 자작하여 밥없이 두부조림만도
자꾸 손이 가서 두부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드디어 바닥을 보고 말았네요~~
양념은 항상 가감하세요
재료 두부2/3모 양파1개 청량고추1개 육수1/2컵 소금후추조금 들기름 맛간장2큰술 고추가루1.5큰술 매실청1큰술 마늘1작은술 올리고당1작은술 통깨조금 |
가을에 열심이 말린보람이 있어서 고추가루 색깔도 이쁘고 맛도 있네요~~
이렇게 국물이 자작하고 자지 않아서 수저로 떠먹었답니다~~~
재래시장에서 파는 손두부라 많이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그리고 크기가 엄청 커서 마트에서 파는1모같은 크기랍니다
두부는 소금 후추를 조금 뿌려서 10분정도 재웠다가
달궈진 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룬 다음
두부를 노릇 노릇 구워 줍니다
구워진다음 사진이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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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야채를 썰어서
육수와 모든양념을 섞어서 양념 간장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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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낸 후라이팬에 그대로 양념을 올려주고
자작하게 조려 줍니다
야채도 많이 들어가고 국물도 자작하게 넣어서 조렸더니
정말 보드랍고 맛있는 두부조림이 완성 되었답니다
완성접시에 담은뒤 통깨를 솔솔 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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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지 않은가요~~
요것만 있음 밥한끼 반찬 걱정 없이 먹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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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이 닥아오는 봄을 느껴보고 싶어서
마트에서 2000원 하는 화분2개를 사다가
집에있는 화분에 분갈이를 했더니 너무 이쁘네요~~~
따끈한 밥위에 요로콤 올려서 먹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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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도 자작하게 떠서 두부랑 먹어도 짜지 않네요~~
여러님들은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셨지요~~~
행복한 주말저녁 되시고 좋은꿈 꾸세요~~~
http://blog.daum.net/limsu11/275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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