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를 넣어 더더욱 부드러운 치즈 오믈렛
지금까지 내가 차려 남편을 줬지 남편에게 받아본 적이 없는지라 옆지기에게 드라마 얘길했더니 "그건 드라마잖아" 오늘 느즈막하게 일어나 세수도 안한채 나도 아침을 먹어야지.. 받아야지가 아니라 먹어야지 누가 차려서? 내가 차려서!!!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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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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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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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감자를 5mm 크기로 깍뚝 썰어 전자렌지에 2분 돌렸더니 살캉거리게 익었습니다 양파, 햄도 감자와 비슷한 크기로 썰었어요 계란 3개 풀어 소금, 후추로 밑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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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팬에 오일 1T 두르고 양파, 감자, 햄을 볶으면서 약간의 소금, 후추간 풀어든 계란에 볶은 재료와 치즈 1/2분량을 넣고 휘저은 후 기름 두른 팬에 반을 부었습니다 좀... 약불에서 익혀야해요 재료가 무게감 있어 센불에서 익히면 계란이 익기도 전에 색이 너무 진하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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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계란이 70-80% 익었다 싶을 때 반 접어 익히면서 남은 치즈를 올려준 후 뚜껑을 덮어두면 치즈가 살짝 녹아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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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바게트 얇게 slice해 팬에 구운 후 바질페스토 바르는데 향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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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치즈 녹아내린 것만 봐도 맛있어 보여요 오믈렛 만드는 사이 커피도 내렸어요 이러다보니 잠이 다 깨 침대에서 먹기보단 식탁에서 먹는 게 낫겠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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