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부드럽고 연한 소고기 육포
Ingredients: 소고기산적거리(우둔살/홍두께살) 500g; 생강술 15숟갈; 설탕 1/2숟갈; 마늘가루; 생강가루 약간; 간장 10숟갈; 꿀 3숟갈; 핫소스 1.5숟갈; 생강술 5숟갈; 후추 약간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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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

향신즙을 만들어줄건데요~~
향신물을 만들어서 만들면 좋은데.. 저는 그냥 간단하게 만들었답니다~~^^ 생강술에 마늘가루, 생강가루 약간씩 넣고 설탕을 넣어 만들었는데요~
STEP 2/11

향신즙에 소고기를 담고 손으로 조물조물~~ 20분정도 주물러주세요~~~^^ 고기의 잡내를 없애주고.. 고기가 부드러워지는역할을 한답니다~~
STEP 3/11

20분이상 주물러댄 모습이에요~^^; 고기이 핏물도 많이 빠지고 고기가 부드러워진 느낌이 들어요~~
STEP 4/11

면보에 고기를 얹어 눌러서 물기를 대충 닦아내시구여~~
STEP 5/11

양념재료를 모두 넣은 양념장에 소고기를 넣어줍니다~~
저는 소고기장조림 만들어 먹고 남은 장조림장를 활용했어요~ㅎㅎ
그리고 맛을 내어주기 위해.. 꿀, 핫소스, 후추를 넣어주었어요~~
STEP 6/11

역시 20분이상 손으로 주물주물~~~^^
STEP 7/11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는다면 2일정도 말려야 하는 육포가... 식품 건조기에서는 5~6시간이면 육포가 완성된답니다~~^^
STEP 8/11

건조 2시간이 경과된 모습이에요~~^^ 그냥 생고기의 모습보다 육포의 모습에 더 가까와진 모습이에요~~ㅎㅎ
맛있는 양념냄새와 고기냄새가 솔솔 풍기는게.. 군침이 마구마구 솟아나요~~ㅋ
STEP 9/11

6시간정도 건조시켜 완성한 소고기 육포의 자태입니다~~^0^
STEP 10/11

육포도 따뜻할때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결대로 쪽쪽 찢어지는 손맛도 최고구용~~^^
STEP 11/11

솔직히 첫맛은.. 파는 육포에 비해 밍밍하다는 생각이 들거에요~~^^
워낙 시중에 육포들은 가미한 양념이나 첨가물들이 많으니까요.
그러나.. 씹으면 씹을수록 깊은맛이 우러나는 홈메이드 육포맛은.. 일반 육포랑은 다를거에요~~ 소고기의 깊은맛이 우러난다고 할까요~~~ㅎㅎㅎ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가격도 저렴하고 양념이나 향신료도 내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을수 있으니 이게 바로 장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