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포스팅했던 태우네분식의 시래기떡볶이 (http://eskiss79.blog.me/30179931940)
그 떡볶이가 자꾸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만들었어요.
떡볶이 만드는건 누구나 쉽게 하는데요
은근히 그 방법이 각각 다르더라구요 ㅎㅎ
저는 이렇게 만들었어요.
구수한 국물맛을 내기위해 멸치,다시마 육수부터 만들었어요.
팔팔끓어 육수가 잘 우러나면 멸치, 다시마는 건져내구요.
육수끓는동안 재료준비.
단촐해요.
어묵, 떡, 시래기.
떡은 냉동실에 절편이 있어서 저는 절편 사용했구요.
시래기는 무청시래기에요. 역시나 냉동실에.. ㅎㅎ
시래기는 어머님께서 겨울에 많은양을 만들어 냉동해주시거든요.
냉동실에 넣어놓고 한번씩 국끓여먹음 맛있어용..
이날도 떡볶이 만들어먹구 남은건 시래기국 끓여먹었어요.
육수에 시래기부터 넣고 또다시 팔팔 끓여줘요.
육수에 시래기의 구수한맛이 우러나오게요.
사실 태우네 분식에 들어가는건 엄밀히 말하면 우거지죠. 배추우거지.
배추를 삶아 말린것은 우거지.
무청을 삶아 말린것은 시래기.
전 오리지날 무청시래기 이용했어요 ^^
시래기가 어느정도 삶아져서 먹기좋게 부드러워지면 떡볶이 양념 들어갑니다.
고춧가루, 설탕, 고추장.
그리고 모자란 간은 간장으로 입맛에 맞게 간하구요.
모자란 단맛은 올리고당 넣었어요.
양념을 하고 시래기에 양념이 스며들수있도록 좀더 끓여주다가
떡과 어묵을 함께 넣었어요.
딱딱한 떡이라면 떡부터 넣으셔두 되구요.
절편은 금방 말랑해지기때문에 저는 어묵과 떡을 함께 넣었네요.
개인적으로 떡, 오뎅이 너무 퍼지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전 항상 떡과 오뎅을 마지막에 넣어요.
반대로 먼저 넣는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
그리곤 바글바글 끓이면 시래기떡볶이 완성
시래기 떡볶이는 국물이 적당히 있어줘야 맛있어용.
구수한 국물맛이 끝내주거든요 ^^
시래기와 함께 즐기는 떡볶이.
안드셔보셨음 말을 마세요 ㅎㅎ
양배추 넣는것보다 훨씬 맛이 좋아요.
요즘 김장철이라 우거지 많이들 만드실텐데..
적당히 소분해두었다가 떡볶이만들때 넣어보세용...
또다른 떡볶이맛을 즐길수 있어용~~
국물까지 냠냠 다 드시게 될거에요 ㅎㅎ
1큰술(1T, 1Ts) = 1숟가락 |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
---|---|
1작은술(1t, 1ts) |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
1컵(1Cup, 1C) |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
1종이컵 | 180ml |
1oz | 28.3g |
1파운드(lb) | 약 0.453 킬로그램(kg) |
1갤런(gallon) | 약 3.78 리터(ℓ) |
1꼬집 |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
조금 | 약간의 2~3배 |
적당량 |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
1줌 |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
크게 1줌 = 2줌 | 1줌의 두배 |
1주먹 |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
1토막 | 2~3cm두께 정도의 분량 |
마늘 1톨 | 깐 마늘 한쪽 |
생강 1쪽 |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
생강 1톨 |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
고기 1근 | 600g |
채소 1근 | 400g |
채소 1봉지 | 200g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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