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후 1시수업~~~~~~
이시간은 나엮시 많이 기다려지는 시간이다
회원들간에 화합도 화합이지만 목동에서 예쁜 공주님이 엄마를 따라와 수업을 받고 가는 말이기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났는데TV에서 발렌타인데이라고 엄청 떠들고 난리라 오늘 우리 공주님과 회원들께 작은 행복을 주기위해서
쵸코렛 만드는 수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재료:
조랭이떡 1팩 (3000원), 다크쵸코렛1판(5000원) ,화이트다크쵸코렛(5000원)
그외 장식품외포장지(5000원), 예쁜 이수시게약간.
만드는법:
1. 다크쵸코렛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중탕으로 템버링을 해준다
템버링이란 약불에서 쵸코렛이 흐를정도의 농도로 만들어 주는 중탕을 해주는 과정이다
2. 조랭이떡을 이수시게에 3개씩 끼워준다
3. 중탕한 쵸코렛을 조랭이떡에 발라주고 비닐위에 올려서 약70% 까지 굳혀준다
4. 예쁜 장식품으로 장식해 마지막으로 ?P까지 굳혀준다
5. 예쁜 포장지에 장식한다
그래서 만들어진 ~~~~~짠 발렌타인데이 쵸코렛
정말 예쁘다
우리의 전통떡인 조랭이떡으로 만든 쵸코렛 *^^*
목동 공주님께서는 갑자기 열이 올랴 먹어보지 못했지만 사진으로 보내주려고 맘먹고 있다
그리고 시아버님 갔다 드린다는 분~~~
공부하는 고등학생 아들 갔다 주신다는 분 ~~~
결혼하고 처음으로 남편에게 쵸코렛 주신다는 분~~~~
그래도 오늘 하루 남의 나라 명절이지만 우린 우리식으로 무척 행복했다
이름을 나름데로 만들어 보았는데 " 조랭이떡 코렛" 이름도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