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양은대야에 인천 먹갈치 이고 다니며 팔때~
팔다가 남은갈치 반갈라 꾸둑꾸둑 말린 갈치포
간장에 짭쪼름하게 조리면 아주 맛났지요~
갈치가 잘아서 가시발라내는게 먹기 불편했는데
이제는 시절이 좋아서 뼈를 모두발라낸
순살갈치가 냉동되어 나오니 이보다 편할 순 없다입니다.
가시없는 갈치~ 순살갈치로
짭조름한 갈치포조림만들었어요~
순살갈치조림
짭조름 밥도둑~ 순살갈치조림
가시없는 순살이라 먹기편한 순살갈치조림
순살갈치조림만들기
순살갈치 200g ,무 80g,
간장2T , 설탕(올리고당)1t, 고추가루1t, 생강술1T
파, 다진양파2T, 다진마늘1t, 청양고추 1개, 후추조금
순살갈치
갈치를 살만 발라서 냉동되어 있어서 너무 편해요~
작은갈치가 4마리분 같아요~
파,양파,청양고추 다져놓고
무도 한토막 잘라서 냄비에 담고
갈치포얹고 생강술 뿌리고
파,양파,고추, 고추가루얹고
가장자리로 물을 잘박하게 1컵 붓고 끓여요~
양념간장을 만들어 켜켜 얹어도 좋아요~
고추장을 조금 넣어도 맛나답니다.
팔팔끓으면 국물을 끼얹어가며 살작 국물있게 졸여요~
순살 갈치조림
무도 짭쪼름하니 맛나다지요~
살짝 짭쪼름 해서 밥을 부릅니다.
남편도 밥 많다더니 다 먹데요~ㅎㅎ
갈치포조림이 상에 오르면 젓가락이 바빴었는데
가시없는 부분 골라 먹느라고요~ㅎㅎ
근데 이젠 순살갈치라 눈치보지않아도 되네요~
가시가없으니 먹기 너무 편하네요`
여름엔 반찬도 많은양을 하지말고
한끼 먹을양만해서 다 먹는게 좋답니다.
날이 더워 땀 많이 흘릴땐~
살짝 짭쪼름한 반찬도 좋다지요~
순살갈치로 갈치조림 만들어보세요~
노란장미네 놀러오신님들
공감,댓글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