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국민 반찬~^^ 다들 넘 좋아 하시지요?
냉장고에 항상 사다 놓아야 안심이 되는 재료 인거 같아요.
국이나 찌개에도 반찬으로도 ~ 후딱~ 만들기 좋으니까요.
두부는 어떻게 만들어도 맛나요~^^
데리야끼 소스로 두부조림을 만들어 한끼 반찬으로 ~^^
매운거 못 먹는 아이 반찬으로도 딱인듯 해요.
재료:두부 1/2모 , 마늘 3톨, 양파조금,청양고추2개, 해바라기씨조금
데리야끼소스 5스푼, 물 3스푼, 올리고당 1스푼,소금 조금,기름 조금
두부조림에 들어갈 두부도 큼직하게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썰고~ 야채도 듬성 듬성 ~썰어 주세요.
냉동실에 해바라기씨가 언제부터 있었던지 가물 ㅎㅎ
씨가 꽃이 되기전에 먹어야 겠어요.
해바라기씨도 준비~없으면 생략해주세요.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 솔솔~조금만 뿌려 기름두른 팬에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 주세요.
이대로 해서 묵은김치랑 먹어도 맛나는 두부~
분량의 양념을 넣어 주세요.
뭐~ 빠질수 없는 청양이도 듬성 듬성 썰어 주세요.
조림이니까~ 물도 3스푼 정도 넣고
간은 식성에 맞게 소스를 추가해 주시면 되요.
전 싱겁게 먹는 편이라 ㅎ
그냥 대충 비비적 비비적~ 해주세요.
마늘은 두부랑 같이 집어 먹으려고 듬성듬성~편으로 썰었어요^^
고추만 빼면 아이들도 달달 맛있는 데리야끼소스 두부조림 반찬으로 좋을거 같아요.
노릇 노릇 지져진 두부에~
만들어 놓은 양념을 부어 주세요.
약한불로~ 지글 지글~ 졸여주면~
청양이도 먹고~ 고소한 해바라기 씨도 먹고
고소함까지 있는 데리 야끼 소스 두부조림이 완성 되네요~^^
참 쉽죠 ? ㅎㅎ
양념이 속까지 베이면~
달콤~ 짭쫄~ 매콤~
두부는 정말 맛있다요^^
오늘은 간단한 두부조림반찬으로~맛있는 식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