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쉽게 먹을수 있는 여름 보양식으로~닭을 빼 놓을수 없지요.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고 이른 더위에 지친 빵돌님을 위한
한가지로 두가지 요리~할수 있는 닭 칼국수를 만들었어요~
다른 한가지는 밥 말아 후루룩~ 먹는 닭곰탕 으로 ㅎ
여름엔 뭐니 뭐니 해도 착한 닭님 있으니
열심 먹어줘야 해요..
여름 이기기 1탄 닭칼국수로 더운 여름도 홧팅 하세요^^*
닭은 손질해서 기름기좀 제거 하시고
속까지 씻어 준비해 주세요.
국물에 들어갈 야채와 약재들.
냉동실에 있던 황기 ,끓여먹다남은 헛개나무, 상황버섯을 준비해 주세요.
이미 보양되겠지요^^*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이 넣어 약재만 넣고
물을 우려내 주세요.
헛개나무와 상황버섯때문에 육수가 진국이 되었네요.^^*
식혀 냉장고에 넣어먹음 몸에 좋은 한방물~^^*
약재 우려낸 물에
손질해둔 닭과 야채를 입수 시켜 처음엔 센불로
끓으면 중불로 푹~~삶아주세요.
팔팔 덥지만 빵돌이를 위해 창문 활짝 열고 푹~삶아 줬어요.
닭까지 약간 노란빛이나고 국물이 진국으로 우러났어요.
그럼 닭을 건져 식혀 주세요.
식은 닭을 먹기 좋게 뼈를 제거하고
육수로 채로 건더기 건져내서
육수와 고기를 분리 시켜 주세요.
여기서 두가지 요리 가능..
닭곰탕과 닭 칼국수 ㅎㅎ
분리된 육수와 찢어둔 살을 다시 한냄비에 넣어 주세요.^^*
이대로 소금 후추 간해 먹음 맛있겠지만 ㅎ
한번 더 조리하여~
먼저 닭칼국수를 만들어요^^*
시판용 칼국수 면을 밀가루 제거를 위해 물에 한번 헹궈 준비해주세요.
물에 헹궈야 좀더 깔끔한 국물이 되겠지요.
칼국수에 들어갈 양파 ,파, 부추도 숭숭 썰어 주세요.
팔팔 닭국이 끓으면 칼국수 먼저 넣고 끓이다가
썰어 놓은 야채도 넣어 한번 더 끓여 주세요.
맛있는 닭국 냄새가 진동~
물론 더웠어요 ㅠㅠ
이 더위에 저희를 위해 열심 희생하고 있는 닭님~
저렇게 팔팔~ 면까지 익음
소금 후추만 넣어 간해 주었어요.
아~먹으면 힘이나요~땀이나요~ 보양식에 그만 후루룩~ 한끼
닭 칼국수 완성~
이건 집에서 끓여야~ 맛나요^^*
송송 청양이만 넣어
후후~ 불어 국물까지 먹는 닭칼국수~
담가논 겉절이와~함께~
이보다 좋을수없네요^^*
모두 한그릇~드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