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꿀로 만든 호두조림
집에 호두가 한팩 보이길래 호두랑 은행이랑 잣을 넣어 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맛난 꿀을 넣어서 말이지요. 달짝지근하니 간식처럼 중간중간 하나씩 집어먹어도 좋고, 밥 먹을때 반찬으로 조금 내놓아도 인기가 좋은 녀석입니다.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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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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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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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은행의 딱딱한 껍질을 쉽게 까는 방법~ 다 먹고 깨끗이 씻어 말린 우유팩을 준비합니다. 거기에 은행을 넣어서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2분정도 돌려주세요. (은행을 넣고는 뚜껑을 잘 봉해주셔야 해요.) 돌리다보면 따딱~ 하면서 은행이 튀고 껍질이 벌어지는 소리가 날꺼예요. 조금 있다가 꺼내면 은행이 조금씩 벌어져 있어요. 그럼 손으로 쉽게 겉껍질을 깔수 있답니다. 은행도 다 익은 상태라서 바로 먹어도 되구요~ 겉껍질을 까낸 다음, 물을 살짝 묻힌 키친타올에 은행을 올려서 살살 문질러가면서 속껍질을 벗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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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호두는 전처리를 해주면 좋아요. 끓는 물에 호두를 넣어서 2~3분정도 끓여주면, 물이 뿌옇게 되면서 불순물들이 나와요. 불에서 내려서 체에 걸러주고 흐르는 물에서 여러번 헹구어주세요.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주고, 기름없이 달군 팬에 넣어서 볶아서 준비해주시면 되어요. 이렇게하면 깔끔하고 더 고소한 호두를 맛보실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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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꿀과 통깨를 제외한 양념재료들을 팬에 넣어서 한번 끓여주세요. 끓으면 호두, 은행, 잣을 넣어서 중약불에서 섞어가며 졸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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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어느정도 졸아서 간장국물이 거의 없어지면 꿀을 넣어서 고루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내용물에 윤기가 돌면 불에서 내려 통깨를 뿌려 섞어주면 완성이예요.
- 호두는 좋은 견과류이지요.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어서 하루에 일정한 양씩 먹이면 좋다고 해요. 너무 많이씩 먹으면 탈이 날수도 있으니 그것도 주의하셔야 하구요. 행도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안좋은거 아시지요? 하루에 다섯알 정도씩 매일 챙겨먹으면 좋다고 해요.
4.86
리뷰별점
포토 후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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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란/카마신리뷰별점견과류 행사로 아몬드+호두 가져왔는뎌 호두는 아무도 안먹는거죠 ㅠㅠ 은행 넣어서 도전!!!2022.03.10 01:30 -
우아한 여인리뷰별점너무 맛있어요2021.10.01 18:23 -
사당동리뷰별점어머니가 보내주신 호두를 호두까는 도구로 분리해서 뒀다가 1달 뒤인 이제서야 하네요 ㅋ 해바라기씨도.. 양이 많아 양념장도 늘렸는데 맛나네요. 마침 어머니가 보내주신 꿀도 있어서 큰맘 먹고 했네요. 설탕이나 물엿대신 꿀을 넣으니 뭔가 건강한 듯한 맛이에요 ㅋ 단 걸 안 좋아해서 꿀도 약간 줄였고, 설탕 물엿 안 넣었어요. 양이 많아 레시피는 참고만 했는데 너무 맛나요. 고맙습니다~2020.08.21 01:49 -
사납쟁이리뷰별점가족들이 맛있다고 하네요~ 금방 먹고 다시 또 만들어야겠어요.2020.05.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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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조림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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