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요리는 조리하지 않고 바로 드실 수 있는 샐러드인데요. 자극적인 반찬들을 많이 준비 하셨을 때 혹은 마땅한 반찬이 없는데? 라고 생각 하실 때 휘리릭- 준비하실 수 있는, 특별한 계량은 필요없고 썰어서 버무리면 끝이랍니다. 몹시 간단해요. 간단하지만 맛있게 드실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예요
분량의 양배추는 가늘게 채 썰어서 준비해요. 양배추는 한장씩 뜯어서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수분을 제거 하신 후 사용 하시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겉껍질만 제거하고 바로 채 썰어주었어요.
STEP 2/3
맛살(크래미)은 길이로 썰어, 5등분 해주세요. 맛살은 모양을 살려 아주 가늘게, 길이로 뜯어서 사용하시면 양배추와 버무렸을 때 잘 엉키게 되잖아요? 하지만 참으로 신기하게도 그렇게 하시면 맛이 없어요. 맛살을 굵직하게 살려서 듬북 넣고 먹어야 맛이 좋답니다. 게다가 맛살을 일일이 뜯어서 사용하시려면 시간도 더 많이 걸린다는 단점도 있답니다.
STEP 3/3
재료 준비가 모두 끝이 났어요. 볼에 양배추와 맛살을 담고 마요네즈와 허니머스터드를 취향껏 뿌려 드시면 된답니다.
양파를 아주 가늘게, 손 위에 올렸을 때 지문이 비칠 정도로 얇게, 채 썰어서 함께 버무려 드셔도 좋아요. 얇게 썰으시는 것이 자신 없으시면요. 굵직하게 썰어서 찬물에 잠시 담궈 두었다가 수분 제거 하신 후 사용 하셔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