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하고 담백한 풍미가 정말 끝내줘요. 올리브유로 만든 파니니 저리가라 입니다. 포근한 속살도 좀 보세요. 반죽이 꽤 질지만 이렇게 굽고나면 속살이 너무너무 폭신하니 부드럽답니다. 카놀라유는 특유의 향이 없기 때문에 굽고나서 빵의 풍미가 좋지 않음 어쩔까 싶었는데 왠걸요. 카놀라유로 구운 파니니도 아주 구수한 빵냄새가 나요. 속살도 폭신폭신 아주 부드럽구요. 그릴에 구워 발사믹과 올리브유를 찍어 먹어도 좋구요. 샌드위치를 만들면 아주 제격이죠. 부드럽고 구수한 파니니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