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언제먹어두 맛나구
뭘 해먹어두 맛나는 재료중 하나죠
색시는 두부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ㅎㅎ
몇번 언급은 했었지만 , 요앞에 마트가 새로 오픈했거든요
근데 국산 콩두부가 판두부도 아닌 각두부인데 200원!
할인행사 중이더라구요 1인 1모 한정인데 마침 옆에 신랑도 두둥~~
그래서 200원주고 두부 두모 들고 와서 붙여먹었다는 >_<
두부는 그냥 기름 살짝 둘러서 붙여먹어두 맛나지만
이번엔 고명도 얹을겸 계란옷을 입혀줬답니다.
손님 상차림에도 손색없는
고소한 두부부침 만들기
재료 : 두부 1모 , 계란 1개, 식용유 또는 올리브유 소량,
: 홍고추 (또는 실고추 ) ,청고추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구 번거롭긴하지만
가끔 이렇게 붙여주면 신랑두 잘먹어요 +_+
계란은 잘 풀어 준비하시구요
두부도 먹기좋게 잘라 준비해주세요
그리곤 고명을 살짝얹어 골고루 계란 옷을 입혀주시구요
프라인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 준비해주세요 ~
두부를 놓으실때 고명있는부분이 먼저 닿도록
뒤집어 놓아주세요
그래야 고명이 떨어지거나 흐트러지지 않는답니다.
앞뒤로 노릇노릇 먹기좋게 익혀주시면 완성되지요
이거 은근쉽죠 ??
간단하고 고소한 두부부침 . 간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너무 맛나는 반찬이 된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