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념장을 만들어 놓습니다..고추장을 넣어도 좋지만 전 고춧가루만 넣어 만들었어요..왠지 텁텁하지 않고 깔끔함이 더 한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2.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지르듯 씻어 필러로 껍질을 벗겨줍니다.. (요 과정 사진은 분명 찍었는데 어디 들었는지 못찾겠어요..ㅋ아마도 다른거 삭제한다고 같이 지워 버렸나보네요..^^다들 아시는 거라 설명만 간단히 할께요..)3. 오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굵은 소금을 뿌려 10분정도 살짝 절여 줍니다..물기를 제거 하고 준비한 양념을 넣어 버무려 줍니다..
간단하게 소박한 반찬으로 좋은 오이 무침이 완성됐어요...^^양념에 젓갈을 넣으시기도 하던데 전 그냥 소금으로간을 했어요..설탕과 식초를 넣어 새콤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있는오이 무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