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카페의 브런치처럼 에그 베네딕트
새콤하면서도 풍성한 맛을 지닌 소스와 고소한 수란이 어우러진 에그 베네딕트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고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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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햄
- 홀렌다이즈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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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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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두툼한 냄비에 잘게 다진 양파, 물, 통후추, 식초를 넣어서 끓여줍니다. 물의 양이 반절 정도로 줄어들때까지 중불에서 졸여주다가 체에 걸러서 국물만 받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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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버터는 중탕으로 녹여두고 아까 받아둔 국물에 달걀 노른자, 레몬즙을 넣어서 멍울없이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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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노른자 믹스에 녹인버터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거품기로 저어주세요. 버터와 달걀이 분리되지 않도록 거품기를 쉬지않고 저어주어서 하나가 되도록 해주어야 해요. 버터와 노른자믹스가 잘 섞여서 되직한 감이 나면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서 간을 맞추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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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만든 홀렌다이즈 소스는 따뜻한 물에 중탕하듯 올려두어 식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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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잉글리쉬머핀은 앞뒤로 노릇하고 따뜻하게 데워주고, 훌라이쉬 케제(슬라이스햄)도 달군팬에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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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부어주고 소금을 넣어서 끓여주세요. 물이 팔팔 끓으면 분량의 식초를 넣어주고 불을 약하게 줄여서 살살 끓는정도로 해주세요. 젓가락을 넣어 빙글빙글 돌려서 저어주어 회오리처럼 만들어주고, 그릇에 미리 깨어둔 달걀을 그 한가운데 넣어서 익혀주세요. 약 3분정도 익혀주시면 야들야들한 수란을 맛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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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몇개의 수란을 실패하고 다른 방법으로 도전! 냄비에 넉넉하게 물을 부어 소금을 넣어서 끓여주다가 끓으면 식초를 넣어서 팔팔 끓여줍니다. 국자에 살짝 오일 코팅을 해준다음 달걀을 살살 깨뜨려 넣어주세요. 국자 밑바닥만 끓는 물에 닿게 해서 달걀 흰자를 살짝 익혀줄꺼에요.
이렇게 몇분정도 기다리면 국자에 닿은 달걀 흰자가 익어요. 숟가락을 이용해서 끓는 물을 달걀 윗부분에 살살 끼얹어가면서 흰자가 살짝만 익도록 해주어요. 그러다가 흰자의 막이 얇게 생기면 국자를 끓는물 속으로 푹 집어넣어 1~2분 정도만 익혀줍니다. 물에서 꺼내 국자에서 달걀을 덜어내면 수란 완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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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완성된 수란을 햄 위에 올려주고, 홀렌다이즈 소스를 듬뿍 끼얹어주면 완성입니다.
3.50
리뷰별점
포토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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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씨레시피리뷰별점홀랜다이즈 소스 만들기가 의외로 어려웠던^^; 굳을까 하는 마음에 허둥지둥 만들었네요~ 그래도 여차저차 어설프게 완성은 해봤어요~^^ 계란+햄+빵+커피 이 네개 조합은 진짜 거부 못하는 것 같아요ㅋㅋ 넘나 맛있는!!ㅎ 브런치로 딱이었어요!!^^2016.01.22 10:21 -
문쉐프리뷰별점오늘 레시피 보구 간단한 연습용으로 만들었는데 홀랜다이즈소스가 너무 물이 많았던것 같아요ㅠㅠ 그리구 소스가 신맛이 너무 강해서 먹기가 좀 그랬습니다ㅠㅠ 에그베네딕트는 홀랜다이즈 맛으로 먹을텐데 저는 조금 그랬네요 개인적으로 홀랜다이즈는 제 입맛에 안 맞는듯 싶어요ㅎㅎㅎ달걀 비린내도 조금 나구ㅎ.ㅎ.. 그래도 색다른 요리였습니다^^*2015.06.2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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