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먹엇던 "고등어 강정"을 소개해 드릴께여..
요 고등어예요...큰 뼈나 지느러니 같은 것들이 손질 되어 있어 바로 요리 가능하고 편하죠..
두팩이니 고등어 한마리 가 되겟네요...
손질이 되어 잇다 해도 좀 굵은 가시들은 손으로 빼주세요..
글구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볼에 담고 미림과 후추로 밑간을 해주세요...
녹말가루를 묻혀서 기름에 두번 노릇하게 튀겨주세요..(사진이 빠졌네요..^^)
글구 간장 쏘스를 만들어 주세요..
튀긴 고등어를 따로 만들어 끓인 쏘스에 넣구 잘 석어 주세요..
잠시 불에서 졸여 주셔도 되요...
쏘스 : 간장 5큰술, 맛술(정종) 3큰술, 설탕 3큰술, 생강편 2조각정도
자 ~ 완성 됐어요...
접시에 이쁘게 담아 드심 된답니다...
구워먹기만 하던 고등어에 식상해져서 요리 법을 달리 해봤더니 인기가 좋더라구요..
간장을 넘 많이 넣으심 고등어에 간이 되어 있어서 짜지니까 조심 하시구요..
밥반찬으로 넘 좋은 고등어 강정이랍니다..^^
저 장난감은 울 신랑이 재밌다고 올려놧어요..ㅋㅋ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