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 나이먹어가면서
토속적인 반찬이 더더 좋아지네요~
근데~ 딸내미도 엄마의 웰빙밥상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오늘도 밥상을 받고 맛난 토속적인 반찬 두부조림을 보고
우리집만한 웰빙밥상이 어디있을까? 하네요~ㅎㅎ
두부는 그냥먹던 두부조림으로 먹던 많이 먹으려해요~
다이어트할 때도 단백질원으로 먹는 두부
오늘은 버섯,양파와 함께 조린 두부조림입니다.
두부조림
얼큰한 토속반찬~ 두부조림
느타리와 양파를 넣어 졸인~ 두부조림
만들기
두부 1모, 들기름1T, 양파반개,느타리버섯 50g ,대파
양념장 :간장1.5T, 고추가루1T,다진파 1T,다진마늘1t,통깨,
두부 한모는 1cm정도 두께로 너무 얇지않게 잘라요~
조금은 넙적한 냄비나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가지런히 얹어서 구워요~
전 주물법랑냄비에 만들었어요~
두부에 얹을 느타리버섯은 가닥 가닥 띠어놓고
파는 어슷썰고
양파는 되도록 얇게 채썰어요~
들기름에 지글지글 두부가 익어요~
뒤집을 필요없이 양념간장 반을 두부위에 발라요~
얇게 썬 양파를 얹고 느타리버섯 얹고 나머지 양넘장을 얹어요~
파를 얹고 물을 3T 정도 가장자리로 부어요~
뚜껑을 덮고 느타리가 숨이 죽을 정도로 중불로 끓여요~
바글바글 잘 끓고 있어요~ 물이 더생겼을 거예요~
국물을 몇번 끼얹어주고 국물이 남아있을 때 불을 꺼요~
두부조림 완성~
두부조림
두부위에 느타리,양파를 얹어서 켜켜이 담아요~
두부를 앞뒤로 지지지않으니 기름기도 적고
두부는 더 야들야들한 두부조림이네요~
설탕을 하나도 넣지않아도 양파의 단맛으로 들큰한 맛이 있어 좋은
두부조림~
두부는 야들야들~
느타리버섯,양파와 함께 먹으면 환상의 조합이네요~
두부조림~ 밥반찬으로 아주 깔끔하니 좋아요~
예전엔 두부조림에 두부를 따로 지져서 양념장을 얹어서 졸였는데
방법을 바꾸니 편하네요~
무생채, 달걀찜,매실장아찌와 함께한 두부조림
담백한 상차림이었답니다.
두부한모로 아주 럭셔리한 두부조림이 만들어졌어요~
오늘저녁~ 반찬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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