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 해야지!! 하고 구운것이 바로 요 바나나 머핀... 향이 일단은 무쟈게 좋다.... 안에 초코렛 칩도 좀 넣었고... 위엔 m&m 초코렛을 좀 얹었다... 이걸로 m&m 은 다 썼다.. ㅋㅋ 점보 머핀틀 6개 분량 재료 : 바나나 2개, 버터 120 g, 설탕 60 g, 계란 1개, 중력분 216 g, 베이킹 파우더 10 g, 베이킹 소다 4 g, 소금 조금, 초코렛칩 60 g, 장식용 초코렛 또는 넛트 등등 만들기 : 1> 실온에 둔 버터에 설탕을 넣고 플랫 패들로 저어주어 마요네즈 상태로 만든다. 2> 바나나는 매쉬어로 으깨둔다. 3> 1번 버터에 계란 노른자를 넣고 섞어준뒤, 흰자는 여러번에 걸쳐 나누어 넣어주면서 섞어준다. 4> 3번 반죽에, 곱게 체에 처둔 마른 반죽을 넣고 섞어준뒤 초코렛 칩을 넣고 고무주걱으로 살살 섞어준다. 5> 자이언트 머핀 틀에 아이스크림 뜨는 스쿱으로 80% 정도 차도록 퍼서 넣어준다. 6> 위에 얹을 장식을 위에 붙여준다. 난 집에 m&m 처리 할라고 붙여줬는데... 굽는동안 캔디가 녹아서 정말 지저분해졌다... 7>375 F로 예열 해둔 오븐에 약 12-15분을 구워주면 된다. 오븐에서 꺼내자 마자.... 잠시 식혀두었다가, 약 5분쯤 뒤에 식힘망 위에 뒤집어서 꺼냈다. m&m 초코렛 덕에 위에 모양은 좀 지져분 하지만... 바나나 향이 진한것이 맛있겠다... 음흠흠.. 야미... 다른 분들은 호두도 넣고 만들던데... 보통 여기 스타벅스나 빵집에서 파는것도, 바나나 넛 머핀 인데... 난 집에 넛트 종류는 아무것도 없는 관계로... 그냥 바나나 초코렛칩 머핀으로... 낼은 집에 고구미 구워놓은것이 있는데 이거 섞어 넣고, 고구미 머핀 구워야 하는건가? ㅋㅋ 이걸로 낼 아침은 해결.... 울 오빠 지난번에 빵 한번 굽는데 참견 하더니... 이젠 머핀 얼마나 있다 완성 되냐구... 아주 목을 빼고 기달린다... 오늘 머핀 가져다 주고... 내 페이퍼 헤드 바꿔달라구 해야지.... 우리는 좀 치사한 남매!! ㅋㅋ 페이퍼 헤드 안바꿔주면... 머핀도 없는기라.. 쿠하하 근데 가져다 줬더니.. 한입 먹어보고.. 넘넘 맛있다구.. 완전 감동하는 표정으로 애교 떨어서... 페이퍼 헤드 얘기는 꺼내지도 못했다!! ㅠㅠ 근데 내가 한입 먹어봤더니.. 진짜 맛 좋대!! 종종 바나나를 까맣게 될때까지 납둬야지!! 바나나 몸에 좋다는것 같았는데!! 네이버에서 바나나에 대해 찾아봤더니.. 아래와 같은 글이 있네여!! 잠시 읽어보니... 다욧트에도 좋고 변비에도 좋고.. 모 여러가지 좋은데가 많네여!! 종종 먹어줘야지!! 그런데 사실 어릴적에 비쌀땐 그리도 맛있던 바나나가... 왜 지금은 이렇게 별로 맛이 없어서 잘 안먹게 되는거인지? ㅠㅠ 참 신기도 하여라!! [바나나의 유익한 점] 1. 바나나에는 적당량의 비타민C가 들어있고, 중간 크기의 바나나 1개 열량은 100㎉ 정도이며 전분이 들어 있어서 운동 후에 간식용으로 좋습니다. 2. 중간 크기 바나나 2개 정도에는 수용성 섬유질의 일일 필요량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연구된 논문을 봐도 바나나에 함유된 다량의 Pectin성분은 박테리아를 증식시켜 대변의 형성을 촉진하고 설사 예방효과가 있으며, 헤미셀룰로오스(Hemicellurose)는 장의 운동을 촉진시키고 대변을 무르게 만들어 변비예방작용을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관점에 따라서는 특히 소아의 경우 생우유, 아이스크림, 치즈, 초콜릿, 과자, 감과 함께 바나나가 변비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양배추만큼이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바나나를 하루에 1개정도 드시는 것은 변비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변비의 원인과 바나나와의 궁합은 직접 내원하셔서 원장님들과 상의를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 참고로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이복희 교수팀의 바나나 연구결과를 첨부합니다. 과체 중 및 변비 증세가 있는 20대 남녀 30명에게 하루 3회씩 20일간 바나나를 섭취케 한 결과, 바나나가 변비에 효과가 있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 30명을 3개의 실험군으로 나누어 각각 하루 3개, 6개, 9개의 바나나를 일상식과 병행해 섭취케 한 뒤, 체중 및 체지방율, 배변 습관 등의 변화를 비교했다. 그 결과, 3개 실험군에서 모두 감량 효과가 있었는데, 바나나를 9개 섭취한 실험군이 평균 1.45kg 감량 효과로 가장 많았다. 반면 바나나 3개 섭취군은 0.57kg, 6개 섭취군은 0.93kg의 체중 감소에 그쳤다. 체지방율 역시 3개 그룹 모두 감소 현상을 보였으며, 특히 복부지방 감소율은 바나나 9개 섭취군이 1.15%로 3개 섭취군(0.26%)과 6개 섭취군(0.59%)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그 밖에 배변량이 증가하고 배변 소요 시간이 감소하는 등 변비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이 교수는 “바나나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질인 ‘펙틴’은 점성이 높아 위장 내 음식물의 이동을 지연시켜 포만감을 유도함으로써 체중 감량을 초래할 뿐 아니라 대변의 질량과 부피를 증가시켜 장내 이동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배변을 용이하게 했을 것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