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밥상차리기 입니다.
저는 마눌의 신랑 이 남자입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고 계시죠
저는 마눌과 정신 없는 주말을 보내고 있담니다.
추운 날씨에는 부드러운 무가 블어가 있는
갈치 조림이 가끔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달달 부드러운 무와
짭조름한 갈치 조림
국물에 갓 지은 밥을 비벼 먹으면...
하루가 행복해 지는 것 같은 느낌...
무를 깨끗이 씻어서 납작 납작
썰어서 익혀 주세요
그럼 무가 훨씬 부드럽고 양념도 잘 흡수를 한담니다.
요렇게 무가 잘 익었담니다
손질한 갈치를 무 위에 올려 주세요
양파와 청야고추를 올려주고요
고추가루, 물엿, 설탕, 간장, 소금, 후추, 다시다를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