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요리를 한번 해준다고 약속해서
요기조기 살펴보다가
제일 쉬워보이는 볶음밥에 도전을 했습니다.
그나마... 쉬울것이라 예상했지만
실제로 만들어보니 요리는 역시 어렵네요...^^;
당연히 맛이 좋아야 하지만
저는 이쁘게 만드는것을 중요시 했습니다~^^
저는 재료로 당근1개, 양파 1개와 감자1개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햄과
새송이버섯을 준비했습니당 ^^
전 칼질이 자신 없어서 구입한 악어턱 채칼을 이용해서
당근,감자,양파,버섯,그리고 햄을 잘랐습니당. ^^:
썰고~ ~~~~~슝슝~~~
자르고~~
그냥 눌렀습니당~^^:
아무래도 칼질이 약한 저에게는
악어턱 채칼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당 ^^
짠~!! 비록 여자친구앞에서 멋진 칼질은 보여주진 못했지만
채칼의 힘을 빌려서 이쁘게 각각의 재료들을 만들었습니당 ^^:
다 모이니깐~ 이뿌죠?? ^^:
그후 인터넷에서 본대로...
나름 열심히 볶으면서 소금간을 했습니당... ^^ㅋ
짠~!! ^^
완성된 볶음밥입니당..헤헤
뭐 실력은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저의 모습에
여자친구가 감동받아하는 모습이 뿌듯하네요 헤헤
음..... 맛은...비밀입니당~^^* 냠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