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해 없으신지요?
더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랄께요 ...
날씨가 더워서 인지 밥도 안땡기고
매콤한것이 땡겨
아침겸 점심으로 매콤달콤 열무비빔국수로 결정.
냉장고 열어 있는야채로만 재료결정.
재료나가요~
국수 부추 오이 열무김치 배추김치 양파 고추 깻잎조금 삶은계란
양념
초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
국수를 삶는동안 오이와 양파 채썰었던건
얼음물에 살짝 담궈두면 아삭아삭 씹히는맛이
더해져 좋아용^^
오늘은 한꺼번에 비비지않고 쟁반국수처럼 해서 먹을거라
국수만 먼저 양념에 버무린뒤
준비해둔 야채 올려서 직접비벼 먹었어여~
아삭아삭씹히는 열무와 배추김치
얼음물에 퐁당 담궈두었던 오이랑 양파
원기회복에 좋은 부추
은은하게 향을 내뿜는 깻잎의 조화로운 만남
전 매콤한게 땡긴지라 청양고추 조금넣어서 비벼먹었어요^^
동생이 먹질않아서 준비한 야채재료가 남았어요
남은 야채재료 모두 한꺼번에 투하해서
고춧가루 참기름 조금 넣어 버무렸어요.
요거 먹는맛도 남달라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