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하지 않은 치즈밥
전 반찬 없을때 뜨거운 밥에 치즈 녹여서 자주 비벼 먹어요. 이번엔 조금 더 맛을 가미해서 치즈밥을 만들어봤어요. 손은 좀 더 가지만 요렇게 먹으니 훨씬 맛은 좋더라구요. 제가 만든 치즈밥 살짝 공개해볼께요.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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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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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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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양념장을 만들고 김치는 묵은지 씻어서 물기 꽉 짜 놓고, 새송이버섯 냉장고에 굴러다니는거 꺼내 다지고 청양고추도 그야말로 마구 썰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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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양념장을 밥에 넣고 비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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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양념소스에 비빈 밥을 뚝배기에 담고 그 위에 김치랑 버섯을 담고 또 그위엔 치즈를 올리고 그위 청양고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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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뚜껑 덮어서 약한 불에 올려 두면 치즈가 녹아들면서 바닥은 누룽지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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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노글노글 녹아든 치즈랑 밥이랑 젓가락으로 막 섞어봤어요. 마치 낫또를 진액 나오게 비비는 것 처럼 막 휘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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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쭈욱 늘어나는 치즈가~~ 완전 군침 돌게 만들어요. 피클이랑 같이 먹으니 넘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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