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지 맛보다...
오이지 담은지 열흘 좀더.......
이번엔 잘 되었을지 궁금하다...
보기에도 시원해 보인다....ㅎㅎㅎ
오이지 간이 아주 잘 되었다....
아삭하니....아주 만족스럽다.....ㅎㅎ
열흘전 담은 오이지....
오이는 씻지 않고 그대로 담아
천일염을 끓여 부어주고 무거운것으로 눌러주면 끝....
오이지가 짜지 않게 아주 잘 되었다...
그냥 먹어도 그리 짜지 않다...
파송송....냉동실 홍고추도 넣어주고...
청양고추도 조금....
그러면 약간 매콤하니 더 맛있다.....
민바라기 아주 만족스러워한다.....
내가 만든것을 몇년만에 맛볼테니......ㅋㅋㅋ
밥과 함께 바로 그냥 먹어도 짜지 않다...
남은 것은 한통에 담아 냉장고로 고고싱~......ㅎㅎ
나도 올만에 성공하니 참으로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