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랑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브라우니라는 이름의 유래도 레서피 만큼이나 다양하다는 걸 알았답니다. 갈색이 도는 색때문에 브라우니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 브라우니라는 요정의 이름을 따서 브라우니라 부른다고 하기도 하고 초코케이크를 만들던 주부가 베이킹 파우더 넣는 걸 잊어 버리고 굽는 바람에 지금의 브라우니가 만들어 졌다는 설까지 재미 있는 이야기들이 많더군요. 여하튼 그 많은 이야기와 레서피중에서 순전히 제 개인적인 취향에 딱 맞는 리~얼 브라우니를 찾았답니다. 속이 찐~득하니 달콤 쌉쌀한 초코렛 맛이 일품인 브라우니 함께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