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잘 못하는 사람들도어렵지 않구 쉽게 탕수육 만들수가 있더라구요?
갑자기 탕수육이 땡겨서 집에있는 닭가슴살로 탕수육 만들어 봤어요.
사실 돼지고기도 있는데 좀더 살이 덜 찌는 방안을 생각하다 보니 닭가슴살로 해보기로 했답니다.
우선 탕수육 소스에 넣을 야채를 준비해 두었답니다.
양파,애호박,파프리카,브로컬리 있는걸들로 준비해 봅니다.
숯냄비에 준비해둔 야채넣구 볶아 주다가...
아무것두 넣지 않았어요.
매실 액기스를 넣었어요.
닭가슴살을 준비하구요?
대충 썰어서...
튀김옷에 묻혀 줍니다.
차가운 우유로 튀김옷을 준비합니다.
매실액기넣구 냉동실에 통마늘 저며넣구 소금만 약간 넣어 주면 됩니다.
매콤하게 청양고추 두개정도 넣어 줬더니
아주 좋았어요.
탕수육의 양에 따라 소스는 조절하면 되겠죠?
바글바글 끓을때 전분 물에 풀어서 넣어주면 됩니다.
별루 어렵지 않죠?
새콤달콤 매맘데루 닭가슴살 탕수육이 탄생했어요.
매실 원액만으로 했지만 매실의 달고 새콤한 맛이 탕수육의 소스로 그만이네요.
새로운 탕수육 소스가 탄생한 셈이네요.
예전엔 탕수육 만들때 후루츠 칵테일 통조림 국물 버리지 않구 그걸루 했거든요.
매실원액이 들어가서 그런지 느끼하지도 않구
소화두 잘 되겠죠?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모처럼 탕수육 흉내한번 내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