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가 너무 비싸요~
황태는 특히 수입품을 사거나 하면
냄새가 나거나 해서
조심스럽게 사는 품목중의 하나예요~
현지에 가서 사거나
그것도 잘못하면 속기도 하지요~
코스트코에 국산이라는 게 있어서 사봤어요~
음~ 괜찮네요~
황태채무침(북어채무침)
양념이 부드러운 황태채무침(북어채무침)
입맛없을 때~ 황태채무침(북어채무침)
만들기
북어채 50g , 고추장3T, 올리고당1.5T, 맛간장1/2T, 마늘2t, 다진파1T, 마요네즈1t
황태를 사실때는~
건조지가 어디인가를 확인해야해요~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명태가 잡히지않기 때문에~
거의다~ 원산지는 러시아 등
눈을 맞고 해풍에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말려지는 황태가 맛있기 때문에~
건조지가 대관령 덕장이어야 맛나답니다.
값은 250g에 거의 10000원 준거 같아요~
황태채
색도 깨끗하고~ 냄새도 안나고~
먹어보니~ 맛이 좋아요~
생수를 조금 뿌려서~ 황태를 잘게 찢어요~
봉지에 담아서 잠시 놔둬요~
양념을 섞어요~
요기에 마요네즈가 들어가는게 포인트예요~
요게 들어가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난답니다.
고추장의 단맛, 짠맛이 집집마다 다르니~
취향에 맞추어 조절하세요~
봉다리에 잠시놔둔 황태채가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딱딱한 걸 원하면~ 그냥 하시면 되구요~
물을 얼만큼 뿌리냐로 딱딱함 부드러움을 조절하세요~
섞어놓은 양념에 넣고 ~ 조물 조물~
음~ 맛나보여요~
드셔보시고~
고추장, 간장, 올리고당 취향에 따라 가감하세요~
밑반찬으로 좋아요~
없던 입맛도 돌아올거예요~ㅎㅎ
한끼에~ 요거 한접시 다 먹었다지요~ㅋㅋ
요게요~ 봄나들이 도시락에 반찬으로 싸가지고 가도 좋답니다.
봄날에 잃은 입맛 돌아오게~ 한번 만들어보세요~^^
미역국, 황태채무침,오뎅구이,부추김치,잡곡밥
저녁밥상이었어요~
노란장미의 16번째~ 오픈캐스터
재료에따라 ~ 국물맛이 끝내주는~국수 발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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