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오이 1개(중, 130그람),
양념 : 소금(볶은소금) 1/2작은술, 설탕과 고춧가루. 깨소금 1/2큰술씩, 다진마늘 1/2큰술,
식초 1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지 않으세요? ~~
곱게 채를 쳐 젓가락에 휘휘~~ 휘감기는 감도 한몫하는 아주 아삭한 무침...
어슷 썬다는가 하는 일반 무침보다 훨씬 아삭하고 양념도 순식간에 깊게 배여
급하게 무쳐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오이 날로 무치면 양념이 깊게 배이질 않아 싱싱한 맛은 있어도 깊은 맛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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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침은 곱게 채써는게 관건...
사방 2mm가 채 못되는 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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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곱게 채썬 오이는 볼에 넣고.. 분량의 양념들을 다 넣어...
2. 고루 무쳐내면 됩니다...
손으로 무치면 채온으로 인해 숨이 죽으니 파무침 할때와 마찬가지로
젓가락 등으로 살짝 버무려줍니다.
먹기 직전에 무쳐내면 최상이지만.. 미리 무쳐놔도 아주 맛있어요~~~
나름...생기는 물은 밥을 비벼먹으면 환상이고 국수를 비벼도 환상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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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는 사진안에 있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