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오기전에 곶감 체험단에 뽑힌 후 남은 곶감을 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 해 놓고 한 두개씩 꺼내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곶감을 이용해 샐러드를 만들어 먹고 나왔어요. 싱싱한 야채들과 파프리카 달달한 곶감 까지... 정말 맛있게 다 비우고 나왔어요. 오늘 정말 날씨도 좋던데, 봄이 성큼 온 기분이에요. 이제 아침 식단도 좀 싱그럽게 차려봐야겠어요. 계속 이런 날씨면 정말 좋겠네요. 근데 내일 부터 비가 온다고 하니까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