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요리- 삼색약식,약밥 만들기

명절 요리- 삼색약식,약밥 만들기

오늘은 압력밥솥으로 간단히 할 수 있는 약식을 해보았어요. 쌀 소비량이 많이 줄어 농민들 고민이 많은데 약식은 한번 만들어 두면 오래 오래 두고 먹을 수가 있답니당. 녹차가루, 복분자 엑기스를 넣어 삼색으로 즐겨보는 약식~ 재료도 간단하고 압력밥솥 하나만 있으면 OK~!!

2인분

30분 이내

중급

베르단디♡

재료

계량법 안내

찹쌀 3컵, 호두(잣), 고구마(밤), 건포도(대추)

[양념]: 흑설탕 2스푼 , 계피가루, 참기름, 녹차가루, 포도씨유, 복분자엑기스, 참기름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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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

재료를 준비합니다.
STEP 2/6

찹쌀은 씻어 4시간 이상 충분히 불려 거의 물이 없는 상태에서 고구마 또는 밤을 넣고 백미쾌속으로 조리합니다. 15분 소요.
STEP 3/6

밥이 완료되면 1/3을 덜어 녹차가루, 포도씨유, 건포도, 호두, 소금 약간, 유기농 설탕을 2스푼 넣어 잘 버무려 놓고요. 나머지 1/3에는 복분자엑기스와 참기름, 소금 약간, 유기농설탕을 넣어주고 나머지는 기본 약식으로 기호에 따라 흑설탕을 조절해서 넣고 계피가루, 참기름, 호두, 건포도, 간장으로 간하면 되요.
STEP 4/6

3가지색상 밥이 완료되면 밥솥에 잘 분리해서 넣고 뚜껑을 덮어 재가열 버튼을 눌러줍니다. 5분 소요 찰밥에 뜸이 들면서 밥에 첨가했던 간이 2차로 잘 스며들어 풍미를 돋우어 주는 과정이므로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STEP 5/6

삼색약식은 김발을 깔고 김밥 싸듯이 랩으로 말아 주면 되요. 이대로 냉동실에 보관하며 손님이 올때마다 한과처럼 손님상에 즉석해서 썰어 내면 훌륭한 다과상이 됩니다.
STEP 6/6

식혜랑 같이 디피하니 잘 어울리는 다과상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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