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양념무침
꽃게양념무침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꽃게양념무침~
사진은 색이 안이쁘네요
실지론 빨간 이쁜색인데~
살아있는 암게 1kg 정도에 3마리~
냉동실에 잠시 넣어두면
손질하기가 쉬워요~
솔로 깨끗이 씻어서
껍질 벗기고~
허파 띄어내고~
모래집도 띄고~
다리의 삐쭉한 곳도~
가위로 잘라내고~
그래야~ 먹을 때 입앗이 안 다쳐요~
엄지 발은 먹기좋게 자르고~
속을 먹기좋게 가위로 미리 칼집을 내고~
안그러면~ 먹다가 엄지 발만 돌아다니죠~
먹기좋게 잘라서
소금1 T 을 뿌려서 잠시둔다~
게닥지의 알과 내장도
젓가락으로 파서 빼논다
고추가루는 미리 간장에 섞어놓는다.
되도록~~ 고운고추가루로 하면 좋아요~
매운고추가루가 입맛을 돌게하지요~
간장4T, 고추가루7T, 생강술1T, 물엿3T, 참기름1T, 통깨1T 넣고 섞어요~
단맛을 원하면~
양파나,배를 다져서 넣어보세요~
수정 : 사이다 2T, 소주2T 더 넣어주세요~
고추가루의 상태에 따라~ 넣어주세요~
굵은 고추가루는 빡빡할 수 있어요~
마늘3개 ,생강조금 채로 썰고~
실파는 송송 썰고~
소금 뿌려논 게에서 물이생겨요~
양념에 넣어서 섞어주고~
양념 모두넣고 젓가락으로 섞어주세요~
게에서 생긴 물 때문에 빡빡하지않아요~
한3시간 지난뒤에 먹으면 간이 배이지요~
다음날 먹는 게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짜지않고~ 양념이 맛이있는 꽃게양념무침~
다리에 있는 살을 먹어도 맛있고~
양념에 있는 알을 찾아 먹는 맛도 좋고~
뜨뜻한 흰 쌀밥에~
쓱쓱 비비면~
다른 반찬 필요없죠~
매운게 부담스러운 분은
담백한 맛의 꽃게찜 드셔보셔요~
http://blog.naver.com/mimi030630/100043629868
완성 사진이 너무 맘에 안들어~ 새로운 사진으로 바꾸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