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해진 김의 변신, 파래김자반
김 100장씩 사 놓고 먹다보면 맨 밑바닥에 있던건 좀 눅눅해지지요. 눅눅한 김을 가장 맛있게 해결하는 방법이 김자반이 아닐까 싶어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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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파래김은 잡티를 없애고 8등분 한 뒤 2센티 두께로 잘라 준비하세요. 가위로 자르면 편합니다. 아주 바싹 마른 김을 이용할 경우엔 비닐팩에 넣어 부수면 편하고, 분무기로 물을 약간 뿌려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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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깊은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약불에서 파래김을 볶아 주세요. 양손에 주걱을 하나씩 들고 흐트리듯 볶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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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파래김이 바삭하게 볶아지면, 설탕, 소금, 참기름을 넣고 잘 섞은 후 불에서 내리세요. 너무 오래 볶으면 그을린 맛이 나므로 살짝만 볶는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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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뜨거운 김을 날리고 찬통에 담아 보관합니다.
- 한 두개씩 집어 먹기 좋을만한 크기로 잘라 만들었는데 김 크기는 더 잘게 자르셔도 괜찮습니다. 약간 달작지근한 맛의 그냥 집어 먹어도 좋을만한 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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