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부침가루로 만들면 제비의 간이 딱 좋아요-완죤 마춤^^바쁘실때나 요리초보인 분들에게 좋아요(저두 초보지만서두요헤~^^)

사진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보시면 되요 *재료:부침가루,갖은야채(양파,호박,당근,감자,무),팽이버섯,파,다시멸치국간장,소금,물

자~~~

1.우선 냄비에 물을 넣고 멸치를 넣어 끓여 멸치 다시물을 만들어요.

그런후 멸치를 건져내고 국간장 한숟갈을 넣어요.(밑간개념)

(각자 상황에 맞게금. 저는 저렇게 채에다 넣어 국물을 내는데 편하더라구요.

멸치를 볶은후 믹서기로 갈아 가루로 만들어 내놓으면 더 편하더라구요 ㅎㅎ)

2.필요한 만큼의 야채를 잘라 준비해주세요~

3.감자 무 팽이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깔끔하게 썰어 다시물이 끓으면 넣어줍니다..그사이...

4.부침가루를 그릇에 덜어놓아 준비해요.덜지 않고 그냥 하셔도 되요^^

(전 그냥 부침가루로 수제비반죽을 자주 한답니다.시간없을때 뚝딱 좋아요)

5.양파를 물넣고 갈아줘요..드르륵~~

6.호박을 물넣고 갈아주지요..디리릭~~

7.당근을 물넣고 갈아주셔요..다라락~~^^

8.준비된 야채즙에다 부침가루를 섞어주며 농도를 맞춥니다.

농도는 20개월 아이도 먹을거라 땡땡하지 않고 약간은 부드럽게 반죽했어요.

어른들만 드실거면 땡땡하게 치대신후 냉장실에 30분정도 쉬게한후

사용하면 더 땡땡 쫄깃해져요..

9.숟가락으로 사진처럼 떠넣어서 물에다 넣어 끓는 국물에 흔들면서

넣어주면되요..잘 떨어 집니다..

(약간 묽게 반죽해서 몰랑몰랑해요..어른용은 넓대대하니 얇게 하면 더 맛나겠죠?^^)

10.적당히 익으면 간을 소금으로 마무리하고

버섯과 파를 넣고 한번 끓인후 바로 내려주시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