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 딸래미는 어택을 심하게 합니다....^^;;;
온몸으로 레슬링 기술을 걸면서 매달리고 올라타고~~ㅠ_ㅠ
전 정말 온 몸이 부서질 것 같아효....
꺄르륵~꺄르륵~ 웃어대면서 장난치는 딸을 내칠 수도 없고~
그냥 울면서~꾹 참고 받아주고 있답니다......
방금은 그것도 질렸는지 온몸을 베베 꼬면서 어찌나
짜증을 부리는지~~~;;;;;;;;;;;;;;
간식 시간도 되고 해서 냉장고 가서 아이스크림 한개 꺼내오라고 했더니
"아이슈???" 온 얼굴에 화색이 돌면서 냅다 달려가서 꺼내다가
지금 맛있게 드시고 계세요...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것도 귀여운게 아마 부모 마음이겠지요...^^